협진광화학(대표 노훈)이 자체개발한 인쇄제판용필름의 판매활동을 강화하
고 있다.
이회사는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두배 늘어난 30억원으로 잡고 내수및
수출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쇄제판용필름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품목으로 협진은 수요업체
인 인쇄매체등을 대상으로 홍보 판촉에 주력하고 있다.
인쇄제판용필름의 연간 시장규모는 3백40억원규모인데 2~3년내에 이시장의
절반정도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또 수출에도 나서 중동지역에 올해 20만달러어치를 내보낼 계획이다.
협진은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태광산업전무출신의 박정호씨를 부사장
으로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