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11월중 중국 북경에서 섬유해외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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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기자]대구시가 지방자치단체 단독으로는 처음으로 11월중
중국 북경에서 섬유해외전시회를 개최한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의 주종산업인 섬유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중순 북경국제무역센터에서 대구지역 섬유업계 50여개사가
참여하는 국제섬유전시회를 7일동안 열기로했다.
북경국제무역센터에서 6백평규모로 열리는 이번 국제섬유전시회는 패션관
섬유전시관 상담관으로 나눠 꾸며진다.
이를위해 대구는 오는7월중 사전조사를 실시키로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중국의경우 대부분의 바이어가 공무원인데다 수도에서
개최될 경우 중국전역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커 대대적인 붐조성도 가능하
다"고 밝혔다.
중국 북경에서 섬유해외전시회를 개최한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의 주종산업인 섬유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중순 북경국제무역센터에서 대구지역 섬유업계 50여개사가
참여하는 국제섬유전시회를 7일동안 열기로했다.
북경국제무역센터에서 6백평규모로 열리는 이번 국제섬유전시회는 패션관
섬유전시관 상담관으로 나눠 꾸며진다.
이를위해 대구는 오는7월중 사전조사를 실시키로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중국의경우 대부분의 바이어가 공무원인데다 수도에서
개최될 경우 중국전역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커 대대적인 붐조성도 가능하
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