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자회사 포스데이타 PC생산.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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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 자회사인 포스데이타(대표 성기중)가 하드웨어 단순판매사업
을 포기하고 소프트웨어개발에 주력키로 하는등 기존의 "벌여놓기식"경
영체제에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포스데이타는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스팀 통합업계를 주도하
는 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경영개선계획"을 수립, 본격적으로 추진
하고 있다.
이에따라 포스데이타는 지금까지 생산, 판매해오던 개인용컴퓨터(POS-
286, 386, 486 시리즈)생산을 중단하고 하드웨어 시스팀의 단순판매사업
도 포기하는 등 사업분야를 대폭 줄이기로 했다. 시스팀판매는 시스팀통
합(SI)에 필요한 기기에 한해 부가가치재판매(AVR)사업만 계속할 계획이
다.
이들 일부사업의 포기로 절감된 인력은 소프트웨어개발등에 투입할 계
획이며 컨설팅 등 요소기술인력을 추가로 모집, 고급기술확보를 위한 연
구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을 포기하고 소프트웨어개발에 주력키로 하는등 기존의 "벌여놓기식"경
영체제에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포스데이타는 최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시스팀 통합업계를 주도하
는 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경영개선계획"을 수립, 본격적으로 추진
하고 있다.
이에따라 포스데이타는 지금까지 생산, 판매해오던 개인용컴퓨터(POS-
286, 386, 486 시리즈)생산을 중단하고 하드웨어 시스팀의 단순판매사업
도 포기하는 등 사업분야를 대폭 줄이기로 했다. 시스팀판매는 시스팀통
합(SI)에 필요한 기기에 한해 부가가치재판매(AVR)사업만 계속할 계획이
다.
이들 일부사업의 포기로 절감된 인력은 소프트웨어개발등에 투입할 계
획이며 컨설팅 등 요소기술인력을 추가로 모집, 고급기술확보를 위한 연
구활동을 강화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