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세번째 실시된 서울시내 사당동 등 10개 지역 아파트 동시분양
청약결과 전체 18개 평형 중 6개 평형에서 1만원의 채권 최저당첨자가 나
왔다.
특히 일부 평형의 경우 20배수 외 1순위에서도 채권 1만원의 당첨자가
나왔으며, 20배수 안 1순위의 경우 무려 8개 평형에서 채권 당첨최고액이
채권 상한액에 미치지 못했다.
채권 1만원 당첨 아파트를 보면 20배수 안 1순위의 경우 <>방학동 거성
아파트 33평형 1.2군 및 52평형 1.2군 <>쌍문동 미라보 31평형 2군 <>
등촌동 미주, 진로 32평형 1군 등이다.
오류동 금강아파트 34평형은 20배수 외 1순위에서도 1만원의 채권 당첨
자가 나왔으며, 방학동 신동아아파트 31평형도 20배수 안 1순위 1군의 최
저 당첨액이 2만원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