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골퍼"로 불리는 임흥순씨(52.대한교육보험 윤흥대리점대표)가
하루에 12라운드 216홀을 도는 세계신기록에 도전한다.

핸디캡5 구력7년인 임씨는 오는15일 새벽4시~밤8시40분까지
16시간40분동안 프라자CC 라이온코스에서 라운드당 평균77타를 목표로
12라운드 기록도전에 나서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