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미 국방장관회담 개최...안보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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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두나라는 오는 28, 29일 이틀간 미국에서 국방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국방부가 10일 발표했다.
국방부는 이날 "권영해 국방장관은 미 국방장관의 초청으로 오는 28,
29일 이틀간 미국을 방문해 애스핀 미국방장관을 비롯한 미국정부와 의회
의 주요인사들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나라 국방장관은 이번 회담을 통해 11월로 예정된 한-미연례안보협의
회의(SCM) 등 안보 현안에 대해 오는 7월 한-미정상회담에 앞서 사전 협
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그러나 이번 회담에서 방위비 분담 등 두나라간 미묘한 사안
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협의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가질 예정이라고 국방부가 10일 발표했다.
국방부는 이날 "권영해 국방장관은 미 국방장관의 초청으로 오는 28,
29일 이틀간 미국을 방문해 애스핀 미국방장관을 비롯한 미국정부와 의회
의 주요인사들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나라 국방장관은 이번 회담을 통해 11월로 예정된 한-미연례안보협의
회의(SCM) 등 안보 현안에 대해 오는 7월 한-미정상회담에 앞서 사전 협
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그러나 이번 회담에서 방위비 분담 등 두나라간 미묘한 사안
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협의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