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대기업과 중소기업관계 개선을 위해 중소 기업자를 대상으
로 한 사업시찰을 9,10일 양일간 실시한다.
중소기업대표 40명이 참가하는 이번 산업시찰은 전경련과 기협중앙회
가 지난 4월 합동회장단간담회를 갖고, 대.중소기업협력을 강화키로 한
이후 실행에 옮겨진 첫협력사업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소기업산업시찰단은 대우중공업 인천공장과 기아자동차 아산공자,
삼성전자 수원공장 등 경인지역공장을 방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