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외무장관 유럽순방 나서...북한핵 공동대응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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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주외무장관은 6일 세계인권회의 참석 및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과 북
한 핵문제와 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영국 프랑스 러시아 폴란드 오스
트리아 등 유럽 5개국 순방길에 나섰다.
한장관은 12일간의 순방기간 중 빈에서 개최되는 세계인권회의에 참석, 기
조연설을 통해 세계인권 향상에 대한 우리정부의 기본입장과 유엔인권분야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한장관은 인권회의에 참석하는 동안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을 비롯한 우방
국 외무장관 및 국제원자력기구의 한스를 블릭스사무총장과 회담을 갖고 북
한핵문제 해결방안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한 핵문제와 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영국 프랑스 러시아 폴란드 오스
트리아 등 유럽 5개국 순방길에 나섰다.
한장관은 12일간의 순방기간 중 빈에서 개최되는 세계인권회의에 참석, 기
조연설을 통해 세계인권 향상에 대한 우리정부의 기본입장과 유엔인권분야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한장관은 인권회의에 참석하는 동안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을 비롯한 우방
국 외무장관 및 국제원자력기구의 한스를 블릭스사무총장과 회담을 갖고 북
한핵문제 해결방안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