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황인성
국무총리, 이만섭국회의장, 김덕주대법원장등 3부요인과 정당대표, 9개 보
훈단체장, 전몰군경유족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이날 추념식은 10시정각 추념사이렌에 이은 순국선열과 전몰호국용사에 대
한 묵념, 헌화 및 분향, 황총리의 추념사, 헌시낭송의 순으로 이어진다.

지방에서도 각 시.도별로 추념식이 일제히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