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는 작지만 비교적 기획력과 창의성이 뛰어난 회사로 업계에
알려져있다. 그러나 지난 5월31일 한국방송광고공사에 지불할
방송광고지급보증금 약14억원을 납입하지못해 결국 방송광고대행자격을
잃고만것.
이에대해 대부분의 광고대행사들은 최근 경기부진으로 광고물량이
줄어든데다 광고주의 광고비결제가 늦어져 자금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처지여서 남의 일같지 않다며 착잡해 하고있다. 그러나 비티의 부도로
가만히 앉아서 광고물량이 늘어나게된 제일기획은 즐거움을 몰래
참아야할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