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현장] (20) 대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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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개최도시인 대전시가 건립,운영하게되는 대전관은 "까치의 꿈"을
주제로 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관이다.
대지 5백32평에 지하1층 지상3층(연면적 4백60평)규모로 지난4월 완공된
이전시관은 내부전시및 영상시설도 현재 대부분 마무리됐다.
내부전시는 "만남의 도시""변화의 도시""미래의 도시"로 나뉘어 연출되며
영상관에서는 "꿈을 현실로"라는 주제아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한국의 전통돌담과 기둥으로 꾸며진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먼저 만나게
되는곳이 "만남의 도시"이다.
이곳에 이르면 백제시대 봉수대역할을 한 계족산성을 만나게되며 이어
바로옆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한반도의 역사와 선비정신을 2분동안
시청하게된다.
양벽면에는 청동기유물이 전시돼 있으며 사진그래픽을 통해 근대및 현대의
대전모습을 보게된다. TV모니터에는 대전의 사계가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둔산행정타운과 역대엑스포개최도시의 발전상및 대덕연구단지 연구소
모습등이 매직비전을 통해 입체영상으로 연출된다.
"미래의 도시"에서는 견우와 직녀가 우주복을 입고 우주공간에서 상봉하는
모습을 연출,미래비전을 제시한다.
양벽면의 모니터를 통해서는 2000년대 대전시민의 풍요로운 삶과 대전관의
주요내용이 소개된다. "미래의 도시"를 지나면 인류의 꿈을 실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관에 진입하게된다.
53평규모로 슬라이드 44대,35 영사기 1대,돔스크린등이 설치된 1백40석의
영상관은 대전관을 대표하는 곳이다.
어린이의 엉뚱하고 기발한 꿈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를 전개,비행기
자동차 우주선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연출한다.
또 대전역전경 금강유역 대덕연구단지등과 함께 새로운 꿈을 잉태하는
대전의 미래와 일하는 대전상을 제시한다.
핸들없는 차,집에서 공부하는 학생,우주 해상 해저도시,로보트와 춤추는
어린이모습등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심어주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주제로 대전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관이다.
대지 5백32평에 지하1층 지상3층(연면적 4백60평)규모로 지난4월 완공된
이전시관은 내부전시및 영상시설도 현재 대부분 마무리됐다.
내부전시는 "만남의 도시""변화의 도시""미래의 도시"로 나뉘어 연출되며
영상관에서는 "꿈을 현실로"라는 주제아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한국의 전통돌담과 기둥으로 꾸며진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먼저 만나게
되는곳이 "만남의 도시"이다.
이곳에 이르면 백제시대 봉수대역할을 한 계족산성을 만나게되며 이어
바로옆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한반도의 역사와 선비정신을 2분동안
시청하게된다.
양벽면에는 청동기유물이 전시돼 있으며 사진그래픽을 통해 근대및 현대의
대전모습을 보게된다. TV모니터에는 대전의 사계가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둔산행정타운과 역대엑스포개최도시의 발전상및 대덕연구단지 연구소
모습등이 매직비전을 통해 입체영상으로 연출된다.
"미래의 도시"에서는 견우와 직녀가 우주복을 입고 우주공간에서 상봉하는
모습을 연출,미래비전을 제시한다.
양벽면의 모니터를 통해서는 2000년대 대전시민의 풍요로운 삶과 대전관의
주요내용이 소개된다. "미래의 도시"를 지나면 인류의 꿈을 실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관에 진입하게된다.
53평규모로 슬라이드 44대,35 영사기 1대,돔스크린등이 설치된 1백40석의
영상관은 대전관을 대표하는 곳이다.
어린이의 엉뚱하고 기발한 꿈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를 전개,비행기
자동차 우주선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연출한다.
또 대전역전경 금강유역 대덕연구단지등과 함께 새로운 꿈을 잉태하는
대전의 미래와 일하는 대전상을 제시한다.
핸들없는 차,집에서 공부하는 학생,우주 해상 해저도시,로보트와 춤추는
어린이모습등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심어주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