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내수판매부진 장기화...작년보다 40%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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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내수판매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4월말기준 삼천리자전거 코렉스스포츠 삼광산업
바이텍등 4대메이커의 자전거내수판매는 모두 20만4천8백대로 지난해
동기보다 39.5%나 감소했다.
업체별로는 삼천리자전거가 10만1천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8.6
% 감소했으며 코렉스스포츠는 5만4천여대를 판매,38% 줄어들었다.
또 삼광산업도 47%감소한 2만2천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4대메이커가운데 대원산업에서 상호를 바꾼 바이텍만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백60% 늘어난 2만5천대를 팔아 이채를 띠었다.
이회사는 기존의 대원 판매망과 부도난 창성바이텍의 판매망을 아울러
확보,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같이 내수판매저조가 장기화되자 업체들은 판매망확충과 각종이벤트행
사개최등을 통한 판매회복에 주력하고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4월말기준 삼천리자전거 코렉스스포츠 삼광산업
바이텍등 4대메이커의 자전거내수판매는 모두 20만4천8백대로 지난해
동기보다 39.5%나 감소했다.
업체별로는 삼천리자전거가 10만1천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8.6
% 감소했으며 코렉스스포츠는 5만4천여대를 판매,38% 줄어들었다.
또 삼광산업도 47%감소한 2만2천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4대메이커가운데 대원산업에서 상호를 바꾼 바이텍만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백60% 늘어난 2만5천대를 팔아 이채를 띠었다.
이회사는 기존의 대원 판매망과 부도난 창성바이텍의 판매망을 아울러
확보,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같이 내수판매저조가 장기화되자 업체들은 판매망확충과 각종이벤트행
사개최등을 통한 판매회복에 주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