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납품대금지급기일을 50일로 단축하고 5백만원미만은 현금지
급키로하는등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키로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전자는 또 매년2회씩 품질 납기 협력도 업체실태등을 평가,우수납품
업체에 대해 대금지급기일 단축과 함께 발주량을 20% 늘리고 신규부품개
발에 우선권을 주기로했다.
현대전자는 현재 (주)우영 인성공업등 20여개업체를 우수납품업체로 선정,
대금지급기일을 줄이고있다.
이와함께 브라운관 튜너데크등 62개부품을 생산하고있는 25개업체에 부품
국산화기술지원 품질경영지도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전자는 또 올해말까지 51개업체의 업무전산화를 적극 지원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