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국냉장 사장 보석 허가 입력1993.05.31 00:00 수정1993.05.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형사지법 최철판사는 31일 농수산물가격안정기금을 편법 대출해주고 유통업자로부터 5천만원의 사례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전 한국냉장 사장 신건호피고인이 낸 보석신청을 받아들여 석방했다. 최판사는 결정문에서 "신피고인이 유통업자에게 이미 대출사례금을돌려준데다 특혜 대출이었다는 뚜렷한 물증도 없어 보석을 허가했다"고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감원, 우리금융지주에 경영실태평가 3등급 확정통보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지주의 경영실태평가 종합평가등급을 2등급에서 3등급으로 낮추고, 이 사실을 18일 우리금융지주에 통보했다. 금감원이 작년 12월 13일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에 대한 정기검사를 종료한 이후 불과 ... 2 중증환자들, '전공의 카르텔 비판' 서울대 교수에 "희망 봤다" 암 등 중증 질환자들이 전공의 및 의대생들의 복귀 반대 입장을 비판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을 향해 "공포 속을 견디며 살았는데 참스승의 모습에 희망을 봤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18일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등 ... 3 경찰 신청 4번째만…검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청구 [종합]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18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경찰이 신청한 김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