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차 부품업체 활기...현대자 2공장 유치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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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수용기자]대우자동차의 군산공장 착공과 함께 현대자동차 제2공
장의 전남유치계획이 알려지면서 이 지역 자동차부품업체들이 활기를 띠고
있다.
31일 이지역 자동차부품업계에 따르면 대우와 현대의 자동차생산이 본격
화될 경우 매출액이 현재보다 2,3배이상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따라 이지역 자동차부품업체들은 최근들어 이들 기업의 부품조달방
식과 납품조건등을 면밀히 검토하는등 구체적인 대처방안수립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일부 대형부품업체들은 대우자동차생산에 따른 납품요구에 대비해
이에맞는 부품개발에 착수하거나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그런데 광주 전남지역에는 100여개의 자동차부품업체들이 생산활동을 하
고 있으며 이들 업체의 대부분이 100% 아시아자동차에 의존하고 있는 실
정이다
장의 전남유치계획이 알려지면서 이 지역 자동차부품업체들이 활기를 띠고
있다.
31일 이지역 자동차부품업계에 따르면 대우와 현대의 자동차생산이 본격
화될 경우 매출액이 현재보다 2,3배이상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따라 이지역 자동차부품업체들은 최근들어 이들 기업의 부품조달방
식과 납품조건등을 면밀히 검토하는등 구체적인 대처방안수립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일부 대형부품업체들은 대우자동차생산에 따른 납품요구에 대비해
이에맞는 부품개발에 착수하거나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그런데 광주 전남지역에는 100여개의 자동차부품업체들이 생산활동을 하
고 있으며 이들 업체의 대부분이 100% 아시아자동차에 의존하고 있는 실
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