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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가스케치 > 부여위원장 공개모집 안해 당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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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당이 위원장의 사퇴등으로 공석중인 전국 14개 지구당위원장 희망자를
    6월1일부터 5일간 공개모집하면서 김종필대표의 지역구인 충남부여지구당위
    원장자리만 김대표가 추천한 조남욱 전의원(삼부토건회장)에게 주기로하고
    공개모집 대상에서 제외한데 대해 당내외에서 비난이 비등.
    민주계의 한 당직자는 "김대표가 조 전의원을 천거한 것은 그의 아버지인
    조정구 삼부토건총회장이 김대표에게 자금지원을 해온 것이 결정적 요인인
    것으로 알고있다"며 "개혁추진에 앞장서 새 인물을 끌어들여할 당대표가 재
    벌의 아들을 찍어 개인적인 거래를 한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일침.
    이와 함께 당에서는 조 전의원이 과거 박철언의원의 월계수회 핵심인물로
    그덕에 13대 전국구의원을 했고 그동안 김영삼대통령의 반대편에서 자금을
    댔던 사람이라는등 뒷말이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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