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 벼물바구미 성충발생 확산...농가피해 우려 입력1993.05.30 00:00 수정1993.05.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벼물바구미의 성충 발생면적이 크게 늘고 있어 벼 농사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 30일 충북도 농촌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옥천.보은.영동.진천 등 도내 4개 군 21개 못자리를 대상으로 벼물바구미 성충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57%인 12개 못자리에서 평균 2.9마리씩 성충이 발견됐다. 이는 지난 4월초 조사했을 때의 7.6%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징역 2년 확정된 조국…빠르면 내일 '수감'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됐다. 이에 조 대표가 언제 형 집행을 받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대법원 3... 2 LH "올해 공공주택 5만호 착공…내년엔 6만호 계획"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공공주택 5만호를 착공하고 내년에는 6만호를 착공하는 등 주택공급 확대 기조를 이어간다고 12일 밝혔다.LH는 올해 착공 물량으로 3만8000호를 계획했지만, 민간 건설경기 위축으로 주... 3 코스피, 장중 상승폭 반납 2450선…코스닥, 약보합 전환 12일 코스피 지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담화 이후 장중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1%대 올랐던 코스닥 지수는 장중 약보합으로 전환했다.이날 오후 1시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44% 오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