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 평균 12.5%의 출고가 인하를 통보했다.
유한킴벌리는 아기기저귀 킴비스중형 20개들이와 대형 16개들이가 2천
4백75원에서 2천2백5원으로 10.9%, 킴비스 중형 39개들이와 대형 33개
들이가 4천5백45원에서 3천9백42원으로 13.2% 각각 내렸다.
유한킴벌리는 시장확보를 위해 가격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기저귀업계의 시장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는 유한킴벌리의 가
격인하 단행으로 대한펄프 한국피엔지 럭키 모나리자 등 기타업체들의
가격인하가 후속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