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통행속도 6% 빨라졌다...불법주차 단속강화등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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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달 동안 불법주차 단속 강화와 버스전용차선 실시 등으로 서울
시내 도심간선도로의 통행속도가 지난해보다 평균 6% 이상 빨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6일 사이에 청계고가도로 등 도
심간선도로 6곳에서 통행속도를 조사한 결과 시속 23.13km로 지난해 21.8
2km보다 1.31km(6%) 좋아졌다는 것이다.
도로별로 보면 청계고가도로가 시속 44.40km로 지난해에 비해 13.2%나 향
상돼 가장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율곡로가 21.49km로 11.4%, 퇴
계로 20.23km로 6.7%, 을지로 17.73km로 4.2%, 종로 21.72km로 1.6%씩 빨라
졌다.
시내 도심간선도로의 통행속도가 지난해보다 평균 6% 이상 빨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6일 사이에 청계고가도로 등 도
심간선도로 6곳에서 통행속도를 조사한 결과 시속 23.13km로 지난해 21.8
2km보다 1.31km(6%) 좋아졌다는 것이다.
도로별로 보면 청계고가도로가 시속 44.40km로 지난해에 비해 13.2%나 향
상돼 가장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율곡로가 21.49km로 11.4%, 퇴
계로 20.23km로 6.7%, 을지로 17.73km로 4.2%, 종로 21.72km로 1.6%씩 빨라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