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를 대체할수 있는 자동차용 알콜생산 시험플랜트공장이 27일
준공됐다.
상공자원부와 진로발효등 국내13개 주정회사로 구성된 대한알콜산업기
술연구조합,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KIST가 공동참여.산학연협동연구로
준공된 이 알콜생산시험플랜트는 이날부터 하루 1 의 자동차용 알콜생산
을 위한 가동에 들어갔다.
자동차용으로 사용되는 알콜은 감자 타피오카등 전분질이 포함된 농산
물이나 사탕수수및 옥수수등에서 추출되는 무수에탄올로,이를 무연휘발류
에 15%까지 혼합하면 기존 휘발류보다 일산화탄소 25%,이산화탄소 8%씩
배출량을 줄일수 있고 약3포인트의 옥탄가향상과 주행연비도 향상시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