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국내에서 처음으로 말레이시아에 고급관광버스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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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말레이시아에 고급관광버스를 수출한다.
대우는 25일 말레이시아 정부투자기관으로 최대규모의 운송회사인
마라홀딩사와 1백50만달러규모의 BH-20F형 관광버스 10대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고 이날 선적을 마쳤다고 밝혔다.
대우자동차가 제작한 이버스는 TV 주방설비등을 갖춘 고급 관광버스로
"로열 크루저"로 명명됐으며 마라홀딩사에 인도되는대로 현지에서
마하티르총리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식을 갖고 전국주요도시에
전시될 예정이다.
대우는 또 완성차외에도 반조립생산방식(SKD)으로 연간 2천만달러규모에
달하는 3백~4백대분의 버스용섀시를 수출키로 마라홀딩사와 합의,곧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대우측은 이번수출을 계기로 말레이시아 현지합작조립공장설립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는 25일 말레이시아 정부투자기관으로 최대규모의 운송회사인
마라홀딩사와 1백50만달러규모의 BH-20F형 관광버스 10대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고 이날 선적을 마쳤다고 밝혔다.
대우자동차가 제작한 이버스는 TV 주방설비등을 갖춘 고급 관광버스로
"로열 크루저"로 명명됐으며 마라홀딩사에 인도되는대로 현지에서
마하티르총리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식을 갖고 전국주요도시에
전시될 예정이다.
대우는 또 완성차외에도 반조립생산방식(SKD)으로 연간 2천만달러규모에
달하는 3백~4백대분의 버스용섀시를 수출키로 마라홀딩사와 합의,곧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대우측은 이번수출을 계기로 말레이시아 현지합작조립공장설립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