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연내 타결 확실"....EC협상대표 위고 패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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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라운드(UR) 협상의 유럽공동체(EC) 대표인 위고패망 EC 집
행위원회 사무차장은 23일 항공산업 보조금에 관한 미국과 EC간 합의
방식이 UR 협상 전방에 원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낙관한다고 밝혔다.
미국을 방문중인 패망 차장은 또 프랑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미-EC
가 앞서 합의한 농산물 협정이 계속 유효하며 UR 협상이 연내 타결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패망 차장은 이날 시애틀에서 보잉사 간부들과 만난 뒤 미국과 EC가
지난 79년 마련한 항공산업 보조금 관련 합의를 EC측이 가트(관세무역
일반협정) 규정에 따라 수정할 계획이라면서 오는 25-26일 이틀간 제
네바에서 회담을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미 미국과 EC간 논의가 시작됐기 때문에 이제 다자간 협상
차원에서 이 문제를 다뤄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위원회 사무차장은 23일 항공산업 보조금에 관한 미국과 EC간 합의
방식이 UR 협상 전방에 원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낙관한다고 밝혔다.
미국을 방문중인 패망 차장은 또 프랑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미-EC
가 앞서 합의한 농산물 협정이 계속 유효하며 UR 협상이 연내 타결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패망 차장은 이날 시애틀에서 보잉사 간부들과 만난 뒤 미국과 EC가
지난 79년 마련한 항공산업 보조금 관련 합의를 EC측이 가트(관세무역
일반협정) 규정에 따라 수정할 계획이라면서 오는 25-26일 이틀간 제
네바에서 회담을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미 미국과 EC간 논의가 시작됐기 때문에 이제 다자간 협상
차원에서 이 문제를 다뤄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