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중화물차량의 통행이 제한되고 있는 용비교가 오는23일 오전8시
부터 오후6시까지 전면통제된다.

서울시는 21일 대한토목학회에 구조물이 심하게 낡은 용비교의 안전
진단을 맡겼는데 이진단작업이 실시되는 23일 하루동안 통행을 전면 차
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안전진단결과에 따라 내년6월 도시고속도로 개통이후
용비교를 전면개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