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된 세제화장품 TV광고중 가장 인상에남는 CF는 럭키의 한스푼과
코리아나화장품의 이미지광고로 나타났다.
한국조사개발원이 지난 4월1일부터 일일극간 방영된 TV광고에 대해 서울지
역시청자 6백23명과 춘천 3백8명등 총 9백31명의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
한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인상율은 각광고를 응답대상자에게 제시한후 나타나는 긍정적인 인상과 부
정적인인상 모두를 합산한 수치이다.
세제광고에서는 럭키 한스푼이 서울에서 42.5% 춘천 41.2%로 가장 높았고
제일제당의 비트는 22.2%(춘천15.9%), 애경 팍스는 15.9%(15.6%) 순이었다.
샴푸CF는 제일제당의 슈슈샴푸가 28.3%(21.1%), P&G의 리조이스샴푸가 21.
7%(18.2%), 애경의 썬실크하나로샴푸가 17.5%(16.9%)였다.
화장품광고에서는 코리아나화장품의 회사이미지광고가 가장 인상에 남는것
으로 조사돼 서울 32.9% 춘천 30.5%의 응답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