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5.19 00:00
수정1993.05.19 00:00
중국과 베트남 등 사회주의 국가에 대한 섬유류 수출이 소폭의 성장세
를 보이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중국 등 10개 사회주의국가에 대한 섬유
류 수출이 3월 말 현재 1억9천3백만달러로 전년동기보다 6%가 늘어난 것
으로 나타났다.
국별 수출실적을 보면 체코가 1백48%, 미얀마 61.5%, 베트남 52.7%,
중국 47.8%로 크게 늘어난 반면 유고(86%), 불가리아(74%) 등은 큰 폭으
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