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보험기금 확충"...종합상사들, 보험개선안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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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사들은 18일 수출보험기금을 1천8백억원으로 확충하고 3국간 거래중
가공무역에 대해서도 수출보험처리가 가능하도록 해줄것등을 골자로한 수출
보험제도 개선안을 정부에 제출했다.
종합상사들의 협의체인 종합상사협의회는 이날 해외신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수출보험제도가 영세한 보험기금, 인수제한국가의 증가등으로
실효성을 잃고있다고 지적, 특히 투자위험이 큰 동구권과 아프리카지역에 대
한 중장기연불수출에 대해서는 인수제한을 대폭 완화시켜줄것을 정부에 요청
했다.
종합상사협의회는 또 현재 3백60일이내로 돼있는 보험인수기간을 2~3년으로
확대하고 보험료율 책정기일도 현행 90일에서 30일로 낮춰 수출업체의 부담
을 줄어야 한다고 건의했다.
가공무역에 대해서도 수출보험처리가 가능하도록 해줄것등을 골자로한 수출
보험제도 개선안을 정부에 제출했다.
종합상사들의 협의체인 종합상사협의회는 이날 해외신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수출보험제도가 영세한 보험기금, 인수제한국가의 증가등으로
실효성을 잃고있다고 지적, 특히 투자위험이 큰 동구권과 아프리카지역에 대
한 중장기연불수출에 대해서는 인수제한을 대폭 완화시켜줄것을 정부에 요청
했다.
종합상사협의회는 또 현재 3백60일이내로 돼있는 보험인수기간을 2~3년으로
확대하고 보험료율 책정기일도 현행 90일에서 30일로 낮춰 수출업체의 부담
을 줄어야 한다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