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증시의 주가수준이 여타 아시아국가에 비해 크게 저평가되어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경제연구소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10개국을 대상으로 지난 2월말기
준 주가수준을 분석한 결과 PER수준이 높은 나라는 대만(27.8배) 필리핀(23.
7배) 호주(19.6배)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우리나라는 12.4배로 10개국 가운
데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