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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당국 통화수위 낮추기위해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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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당국이 높아진 통화수위를 낮추기위해 부심하고 있다.
    이에따라 은행창구에서는 부분적으로나마 가계자금대출이 억제되고 있으며
    시장실세금리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통화당국은 15일 환매채(RP)규제규모를
    1조9천억원으로 늘린데이어 투신사들에게 여유자금으로 통화채를 인수케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은행들에 대해선 이달부터 대출한도가 늘어난 가계 자금대출과
    유가증권투자를 억제해줄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다.
    통화당국은 지난 3월말에이어 은행정기예금과 투신사수익증권간의 상계를
    검토했으나 개별 투신사와 은행간의 상계조건이 맞지않아 실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투신사가 보유하고있는 약6천억원의 은행정기예금해지도 어렵다고 보고
    대신 이번주중 투신사들에 여유자금으로 통화채를 인수해주도록
    요청할것으로 전해졌다.
    통화당국은 이와함께 이달부터 대출한도가 늘어나 수요가 증가하고있는
    가계대출을 억제해주도록 은행들에 요구하고있다.
    이에따라 일부은행에서는 고객들과 창구마찰이 빚어지고 있으며 몇몇
    은행에서는 상업어음할인도 제한,기업들의 반발을 사고있다.
    은행들도 최근 CD순상환이 급증하자 CD매출을 늘리기위해
    발행금리(연10%)보다 높은 연11%까지로 실세화시켜 CD를 팔고있다.
    통화당국이 이같이 통화관리고삐를 죄고있는것은 이달들어 기업자금수요는
    부진한데도 불구하고 통화증가율은 목표치(18%)보다 높은
    18.5%(10일현재,평균잔액)수준을 보이고 있어 통화증가율을 낮추는것이
    시급한것으로 판단한 때문이다.
    이에따라 은행들의 지준도 15일현재 2조원(적수기준)이상 부족을 나타내고
    있으며 콜금리등 시장실세금리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보증회사채유통수익률과 콜금리는 15일 각각 연11.5%와 연11 2%를
    기록,지난달말보다 각각 0.2%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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