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공직자윤리법 회기내 처리...국회 정치관계법특위 본격가동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자당과 민주당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열고, 이번 임시국
    회 회기 안에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반드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민자.민주 두 당은 또 이날부터 정치관계법 심의특위를 정상가동하기
    로 했다. 민자 8명, 민주 6명, 무소속 2명으로 구성되는 정치특위는 공직
    자윤리법을 비롯해 국회의원선거법, 대통령선거법, 정치자금법, 정당법,
    지방자치법, 국가보안법, 안기부법 등을 다룬다.

    한편 민주당은 정치특위를 우선 가동시키기로 함으로써 금융실명제 실
    시, 광주문제, 6공비리 청문회 문제 등을 다루기 위해 정치특위를 개혁입
    법특위로 확대하자는 주장을 사실상 철회했다.

    ADVERTISEMENT

    1. 1

      여야, 주말에도 특검 공방…"신천지도 수사" VS "물타기 뜬금포"

      여야가 올해 마지막 주말에도 통일교 특검을 두고 공방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특검에 신천지를 포함할 것을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물타기라고 일축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7일 서면브리핑에서 "통일...

    2. 2

      '장비 10대에 3조'…SK하이닉스가 던진 '역대급 승부수' [강해령의 테크앤더시티]

      2026년 병오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테크의 땅에서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리려면 연말에 몸 좀 풀어놓아야겠죠. 내년에 봐야 할 SK하이닉스 이슈들 위주로 챙겨보겠습니다.  D램 키워드 : 1d...

    3. 3

      '성폭행 혐의' NCT 출신 태일, 징역 3년 6개월 확정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들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그룹 NCT 출신 가수 태일(본명 문태일)이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