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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남지역 농업구조 매우 취약...영세농,고령화,부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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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최수용기자]전남지역의 농업구조가 농도의 이미지에 걸맞지 않게
    크게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농가가 경지규모면에서 전국평균에도 못미치는 영세농인데다
    인력구조도 고령화.부녀화돼 갈수록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다.
    이는 한은 광주지점이 전남지역 농가1천2백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전남지역 농업구조및 농가실태조사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이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역 농업은 전체산업가운데 30~40%의 비중을 차지하는
    중심산업이지만 전체농가의 63%가 3천평미만의 영세농으로 나타났다.
    또 농사를 짓는 인력도 점차 고령화.부녀화되는 추세를 보여 지난 80년
    50세이상이 이지역 농촌인구의 19.8%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52.6%를
    차지했다.
    이에따라 농업기계화가 요구되고 있지만 농가당 경운기 0.3대,이앙기
    0.04대만을 보유하고 경지정리및 배수사업도 전국평균치를 밑돌아
    영농기계화도 차질을 빚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곡중심의 생산구조로 수익성이 좋은 특용및 시설작물의 생산비중이
    각각 3.9%와 1.6%로 전국평균 5.7% 2.3%에도 못미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도.농간 소득격차가 더욱 확대돼 이지역의 농가소득은 지난 85년
    도시가구소득의 77.8%에서 91년 56.9%로 크게 떨어졌다.
    이에따라 농가당부채규모도 커져 1천만원이상인 농가가 전체의 46.5%에
    이르고 있으며 4천만원이상도 4.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전남지역의 취약한 농업구조개선을 위해 <>위탁영농의 확대
    <>경지정리 <>대단위영농단지의 조성 <>저장시설확대등이 긴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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