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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고급화-차별화 추진...정부-농협, 소규모농가 독자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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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와 농협중앙회는 쌀을 지역별로 고급화.차별화해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건설중인 미곡종합처리장을 중심으로 쌀작목반을 대대적으로
    결성해나가기로 했다.
    10일 농림수산부와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쌀시장개방 등에 대비해 미곡종
    합처리장을 양질미 생산과 유통의 중심기지로 발전시킨다는 장기계획 아
    래 처리장 설치지역마다 쌀작목반을 10개 이상씩 결성해나간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올 한햇동안 이미 건설된 미곡종합처리장 32군데에 3백50개 정
    도의 작목반을 만들고, 오는 96년까지는 5백군데 처리장에 5천개 이상의
    작목반을 결성하기로 했다. 또 2000년까지는 총 1만3천여개의 쌀작목반을
    만들 계획이다.
    30여호의 농가가 참여해 결성하게 되는 각 작목반은 같은 품종의 양질
    미를 공동생산해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도정.가공을 마친 다음 공동상표를
    붙여 출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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