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달밤'' 작사자인 조영출(79)이 8일오후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북한
중앙방송이 9일 보도했다.

10일 내외통신에 따르면 월북작가인 조영출은 북한의 김일성상 계관작가로
활동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