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병해충 국내 유입막기위해 검역 강화...식물검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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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식물검역소는 수입식물을 통해 외래 병해충이 국내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검역을 대폭 강화하기로 하고 오는 15일부터 종자와 구근류등 그
동안 컨테이너째 통관되어온 재식용 식물류에 대해서도 전량 하역 후 검사
하기로 했다고 7일 발표했다.
식물검역소의 이같은 검역감화방침은 지난 2월18일부터 수입 화훼묘목류에
대한 검역을 그동안 컨테이너 적재상태에서 표본검사하던 것을 전량하역후
검사로 방법을 바꾼 이후 중국산 춘란, 콜롬비아산 카네이션등에서 방역상
의 문제가 발견되어 이들 식물을 소각 폐기한데 따른 것이다.
막기 위해 검역을 대폭 강화하기로 하고 오는 15일부터 종자와 구근류등 그
동안 컨테이너째 통관되어온 재식용 식물류에 대해서도 전량 하역 후 검사
하기로 했다고 7일 발표했다.
식물검역소의 이같은 검역감화방침은 지난 2월18일부터 수입 화훼묘목류에
대한 검역을 그동안 컨테이너 적재상태에서 표본검사하던 것을 전량하역후
검사로 방법을 바꾼 이후 중국산 춘란, 콜롬비아산 카네이션등에서 방역상
의 문제가 발견되어 이들 식물을 소각 폐기한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