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5.07 00:00
수정1993.05.07 00:00
현대중공업등 현대그룹계열 비상장기업 5개사가 내년중에 기업을 공개
할 방침이다.
7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현대그룹계열인 현대중공업 현대상성 현대산
업개발 현대엘리베이터 고려산업개발등 5개사가 기업공개를 위한 사전단
계인 감사인지명신청을 최근 증권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
현대중공업등을 포함, 내년중 기업공개를 위한 감사인지명신청을 증관
위에 낸 비상장기업은 모두 48개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