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6일 대엔화환율을 지난4일의 1백엔당 7백19원23전보다
4원38전이 높은 7백23원61전으로 고시했다.

이는 지난달 23일의 1백엔당 7백22원 이후 약2주일만에 종전 최고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작년말의 1백엔당 6백33원에 비해 90원61전이 오른것이다.

이에따라 올들어 엔화에 대한 원화의 가치는 12.52%나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