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텔레콤 민영화작업 구체화...내달 법안 의회제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랑스 텔레콤(FT)의 민영화작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프랑스정부는 FT의 민영화를 위해 내달중 관련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
정이며 빠르면 내년말께 FT의 주식일부를 매각할 계획이다.
정부가 마련한 FT 민영화법안에 따르면 의회가 이를 통과시키면 18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친뒤 첫단계로 전체주식의 10%를 매각하며 최종적으로
는 전체주식의 70%를 매각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현재 FT의 주식자산은 2천억프랑으로 평가되고 있다.
프랑스정부는 이와함께 민영화에 따른 노조의 거센반발에 대응,FT직원 1
5만명을 공무원으로 남겨둔다는 방안도 세워놓고 있다.
프랑스정부는 FT의 민영화를 위해 내달중 관련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
정이며 빠르면 내년말께 FT의 주식일부를 매각할 계획이다.
정부가 마련한 FT 민영화법안에 따르면 의회가 이를 통과시키면 18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친뒤 첫단계로 전체주식의 10%를 매각하며 최종적으로
는 전체주식의 70%를 매각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현재 FT의 주식자산은 2천억프랑으로 평가되고 있다.
프랑스정부는 이와함께 민영화에 따른 노조의 거센반발에 대응,FT직원 1
5만명을 공무원으로 남겨둔다는 방안도 세워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