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2일 중소기업구조개선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자금 7천억원중 6
백억원을 중소기업금융채권발행을 통해 조성, 오는 21일부터 대출을 시작한
다고 밝혔다.

나머지는 5월중 3천1백75억원, 6월중 3천2백25억원어치의 중금채를 발행,
마련할 계획이다.

중기구조개선사업 지원을 위한 중금채는 정부투자기관이 2천억원어치를 5.
5%에, 5천억원어치는 실세로(현재 연10.95%)은행신탁계정 투신 보험등이 각
각 인수키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