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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중소병원 의료취약지역 병원 전문의 확보못해 진료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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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중소병원과 의료취약지역의 병원들이 전문의등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보사부가 발표한 "93년 전공의 미확보 병원현황"에 따르면 충남서해
    병원을 비롯 김해복음병원등 13개 지방중소병원들이 올해 인턴을 한명도
    뽑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인턴을 전혀 확보하지 못한 13개 병원은 부산한독 부산한미 안양중앙
    동해영동 세림간호 세강 강릉현대 인천적십자 박애 서해 복음 동부제일
    김해복음병원등이며 미확보 인턴인원은 모두 67명이다.
    이처럼 지방의 중소병원이나 의료취약지 병원들이 전공의를 확보하지 못한
    것은 최근들어 인턴지원자에 비해 모집인원이 더 많아 전공의 응시자들이
    주로 대도시의 종합병원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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