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최완수특파원] 미국이 자국산 원면수출에 따른 금년도 보상보증가
격을 파운드당 6.63센트로 상향발표함에 따라 미국산 원면수출이 크게 활기
를 띨 전망이다.

미 농무부는 원면수출에 따른 금년도 보상보증가격을 파운드당 6.63센트로
결정, 오는 29일 수출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미국의 원면수출업자들은 오는 29일부터 9월말까지 수출되는 모
든 원면에 대해 파운드당 6.63센트의 보상금액을 보증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