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의 전문장비 보유기준제 철폐해야"...통신업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통신공사업계가 한국통신이 수급자격조건으로 시행하고 있는 전문장비보유
기준제도의 전면철폐를 추진하고 있어 체신부의 수용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통신은 통신공사업 허가기준상의 보유기기외
에 수급자격제한을 위한 업종 또는 등급별 전문분야공사용장비 보유기준을
별도로 공시,8백50여 일반공사업체들이 한국통신이 발주하는 연간 수십건의
공사를 수주키위해 고가의 외제장비를 상시보유함으로써 외화낭비는 물론
직접적 경영압박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업계는 행정규제완화차원에서 이같은 입찰참가제한제도가 삭제돼야 한다는
뜻을 최근 체신부정책간담회에서 지적,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낸것으로 알려
졌다.
기준제도의 전면철폐를 추진하고 있어 체신부의 수용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통신은 통신공사업 허가기준상의 보유기기외
에 수급자격제한을 위한 업종 또는 등급별 전문분야공사용장비 보유기준을
별도로 공시,8백50여 일반공사업체들이 한국통신이 발주하는 연간 수십건의
공사를 수주키위해 고가의 외제장비를 상시보유함으로써 외화낭비는 물론
직접적 경영압박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업계는 행정규제완화차원에서 이같은 입찰참가제한제도가 삭제돼야 한다는
뜻을 최근 체신부정책간담회에서 지적,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낸것으로 알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