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국제 컴퓨터.소프트웨어.사무자동화기기.통신기기 전시회(KIECO
93)가 27일 막을 내렸다.
한국경제신문사주최로 지난 21일부터 서울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23만4천여명의 관람객이 첨단 컴퓨터.통신기기등 출품된
각종 제품을 돌아봤다.
이번 전시회에 5천3백41개 품목을 출품한 10개국 1백26개 업체는 전시기간
동안 2백80억원상당의 상담및 계약실적을 올렸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미래 컴퓨터 응용부문으로 각광받게될 멀티미디어제품
전시관을 별도로 설치,관심을 집중시켰다.
제13회 KIECO는 내년 5월17일부터 1주일간 KOEX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