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씨 구속키로,오늘 귀국하는대로...보안법위반혐의 입력1993.04.27 00:00 수정1993.04.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검찰은 지난 89년 밀입북한 뒤 현재 미국 뉴욕에 체류중인 작가 황석영씨(50)가 예정대로 27일 귀국할 경우 일단 이미 입건된 국가보안법 위반죄로 구속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서울지검 공안1부는 "문익환목사나 임수경양 등 방북인사들이 이미 사면되기 전에 일단 구속 수감됐으므로 형평을 기하는 차원에서 황씨도 구속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테일즈런너, 라스트카오스 공개…6년 만에 대규모 업데이트 신생 게임사 블로믹스는 라온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의 ‘라스트카오스’ 시즌을 시작한다고 4일 발표했다. 6년 만에 테일즈런너를 대규모 업데이트하는 것이... 2 韓 "계엄 선포, 국민의힘 정신 명백하게 위배"…尹 탈당 요구 철회 없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오전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계엄 선포는 국민의힘 정신에 명백하게 위배된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한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탈당 요구도 철회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3 해외 기관들 두산에너빌 합병 반대…"분할·합병 논리 부족" 미국 최대 연기금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CalPERS)을 비롯한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두산에너빌리티 분할합병에 반대 의견을 공표했다.4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CalPERS)과 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