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국내 최초로 항생제원료인 토브라마이신의 생산균주와 발효공
정의 개발에 성공,대량생산(연간 4백kg)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토브라마이신의 판매가격을 수입가(1kg당 8천5백달러)의 절반
수준 이하인 4천달러로 책정,공급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중앙연구소는 약5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경제성이 높은 발효공정
개발에 성공했다.

한편 토브라마이신을 원료로한 국내 항생제 시장규모는 연간 1백억원에 달
하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