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전 노조, 대표이사 고발...창원지부
사쪽이 조합의 유인물 배포 등을 방해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했다며 이
회사 대표이사 이희종(60)씨와 경비대장 박윤옥(32)씨 등 2명을 창원지방
노동사무소에 고소했다.
소장에 따르면 회사쪽은 지난 10일 일부 회사쪽이 지원하는 대의원들이
노조 규약을 무시한 채 비상대의원 회의를 열어 주성민 지부장을 불신임
한 것을 빌미로 조합쪽이 요청한 감사 상근 활동을 인정하지 않고 일부
대의원쪽의 상근자를 인정해 주는 등 조합활동에 대해 부당한 개입을 했
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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