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4.24 00:00
수정1993.04.24 00:00
대우중공업은 오는 27일부터 사흘동안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건설중장비전시회(SED)에 굴삭기 5개기종을 출품한다.
이 회사는 올들어 영국의 건설경기호황에 따라 건설중장비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굴삭기수출을 늘리기위해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에서
수출상담에 나서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중공업은 벨기에 현지생산회사인 유로대우에서 제작한 3개기종과
국내에서 제작한 굴삭기 2개기종을 영국전시회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