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국제 컴퓨터 소프트웨어 사무자동화기기 통신기기 전시회(KIECO
93)가 국내외 바이어와 관람객들로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사주최로 서울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23일까지 3일동안 8만여명의 관람객이 참관,컴퓨터등 출품된
첨단기기를 직접 조작해보며 전시장을 돌아봤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자사가 완전국산화한 광디스크의 일종인 MOD와
칩등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전시,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