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2일 "정부는 기술개발투자위 학대를 통해 통신서비
스를 고도화하여 2천년대초까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우리의 뜻과
마음을 전달할수있는 `종합정보통신망`을 건설해야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오후 체신의 날을 맞아 체신종사원과 수상자대표들
을 청와대로 초청,다과를 같이하며"선진국들이 계속 우리의 통신시장개
방을 요구하고있는 가운데 국내에는 기술력이 부족하고 임금은 높아지는
등 내외여건이 어려우므로 국내통신과 정보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체신인
들은 더욱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