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백35개 주택건설업체 공동출자로 주택사업공제조합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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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주택에 대한 분양보증 및 입주후 하자보증등 주택건립과 관
련한 각종 보증업무와 주택사업자에 대한 자금지원업무를 맡게 될
주택사업공제조합이 21일 설립됐다.
(주)대우,청구,현대산업개발,삼성종합건설,우성건설등 24개 주택
건설지정업체를 비롯한 4백35개 주택건설업체가 1천15억8천9백만원
을 출자해 설립된 주택사업공제조합은 기존의 건설공제조합이 포괄
적으로 맡아 온 주택,건설사업의 보증업무중 주택사업과 관련한 보
증업무만 전문적으로 취급하게 된다.
이에따라 현행제도상 주택업체가 착공후 바로 입주자를 모집하기
위해서는 은행의 지급보증과 업체 상호간의 연대보증이 있어야 하
던 것이 앞으로는 공제조합의 분양보증만으로 가능케 된다.
또 공제조합의 보증을 받고 주택을 분양한 업체가 도산할 경우 입
주예정자의 희망에 따라 계약금과 중도금을 돌려주거나 공제조합이
책임지고 주택을 완공시켜 주므로 중소업체의 도산에따른 입주자의
피해가 제도적으로 보호받게 된다.
련한 각종 보증업무와 주택사업자에 대한 자금지원업무를 맡게 될
주택사업공제조합이 21일 설립됐다.
(주)대우,청구,현대산업개발,삼성종합건설,우성건설등 24개 주택
건설지정업체를 비롯한 4백35개 주택건설업체가 1천15억8천9백만원
을 출자해 설립된 주택사업공제조합은 기존의 건설공제조합이 포괄
적으로 맡아 온 주택,건설사업의 보증업무중 주택사업과 관련한 보
증업무만 전문적으로 취급하게 된다.
이에따라 현행제도상 주택업체가 착공후 바로 입주자를 모집하기
위해서는 은행의 지급보증과 업체 상호간의 연대보증이 있어야 하
던 것이 앞으로는 공제조합의 분양보증만으로 가능케 된다.
또 공제조합의 보증을 받고 주택을 분양한 업체가 도산할 경우 입
주예정자의 희망에 따라 계약금과 중도금을 돌려주거나 공제조합이
책임지고 주택을 완공시켜 주므로 중소업체의 도산에따른 입주자의
피해가 제도적으로 보호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