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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ECO'93 오늘 개막, KOEX서 27일까지...한국경제신문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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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화시대를 앞당길 첨단하이테크제품을 선보이는 제12회 국제 컴퓨터 사
    무자동화기기 통신기기전시회(KIECO 93)가 21일 서울 한국종합전시장(KOEX)
    에서 개막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백26개업체가 참가,첨단기기와 관련기술의 전시
    를 통해 개발추세를 보여주게 된다. KIECO93을 계기로 관련분야의 실태를
    알아본다.
    <통신분야> 정보통신분야가 미래정보화사회의 상징으로 떠오르면서 첨단통
    신기기의 발전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통신위성을 통한 국제통신은 비약적으로 발전,이리듐프로젝트나 해사위성
    인 인말새트를 이용한 저궤도위성사업등 전세계를 하나의 통신망으로 묶으
    려는 거대통신망구축등도 추진되고 있다.
    또 컴퓨터의 보급이 확산되고 음성데이터,움직이는 화면등을 한꺼번에 처
    리하는 멀티미디어기술이 속속 개발돼 컴퓨터통신도 복합통신이 일반화되
    는 추세다.
    이에따라 국내에서도 정보통신사업자는 물론 통신장비생산업체들이 확장일
    로에 있는 시장을 겨냥해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국내정보통신업계는
    완전 경쟁시대에 돌입했다.
    지난해 한국통신의 국제전화사업에 데이콤이 참여한데 이어 올하반기에는
    무선호출(삐삐)제2사업자들이 사업을 시작,한국이동통신과 경쟁을 벌인다.
    또 지난해 결정하지 못했던 제2이동전화사업자가 올해는 어떤 형태로든 확
    정될것으로 보여 이동통신경쟁시대를 열게돼 신기술개발이 활성화될 전망이
    다.
    통신설비분야에서도 활발한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국산 전전자교환기
    인 TDX가 개발된후 금성정보통신이 수출용 독자모델을 제조하는등 기술발전
    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삼성전자 금성정보통신등 교환기 생산업체들은 중국 러시아시장에 진
    출,합작공장을 설립하고 통신시스템을 수출하는등 신기술을 앞세워 활발한
    해외영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업체는 국내시장이 미국AT&T사등에 개방됨에
    따라 신모델등을 통해 적극적인 대응을 할 방침이어서 기술경쟁이 더욱 치
    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하이텔 천리안등 PC통신서비스 가입자는 지난해 30만명을 넘어설만큼 확대
    되고 있다. 이에따라 한국PC통신 데이콤 포스데이타등 사업자들의 신규서비
    스경쟁이 치열해져 가입자들은 양질의 정보를 손쉽게 얻을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LAN(구역내통신망)을 설치,기업환경을 컴퓨터화하는 기업이 급증하는 가운
    데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토록 하는 SI(시스템통합)도 시장전망이 상당
    히 밝은 분야이다.
    2천억원규모로 추정되는 올해 공공망물량을 비롯 민간기업의 시스템 구축
    도 확대되는 추세여서 SI시장은 새로운 유망 정보통신산업으로 각광받을것
    같다.
    위성통신분야는 오는 95년 최초의 통신 방송복합위성인 무궁화호를 발사할
    예정으로 있어 이분야기술개발을 촉진,관련기술수준도 비약적인 발전을 보
    일 전망이다.
    지난해 국내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1호를 발사한 위성기술을 바탕으로
    우주통신시대를 맞기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겠다.
    위성체제작업체인 금성정보통신등 관련업체들은 선진업체로부터 기술전수
    를 받는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국내관련업체들이 다목적상업용위
    성을 개발키로 하는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위성체.발
    사.운영의 핵심기술인 위성통신기술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보통신시장이 이처럼 나날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업체들도 치열한 시장쟁
    탈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경쟁체제에 돌입한 이동통신 PC통신시
    장을 비롯 기존 카폰 휴대폰시장도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통신업체들은 국내시장이 개방되고 통신망 자체가 국제화되고 있어 생존을
    건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있다.
    이에따라 국내업체들은 관련기술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어 사용자들은 더욱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컴퓨터> 올해 컴퓨터업계는 지난해 경기위축의 여파로 인한 불황에서 벗
    어나 활력을 되찾으려 안간힘을 쓰고있다.
    PC(개인용컴퓨터)부문은 386.486등 고급기종이 새로운 주력상품으로 자리
    를 잡아가는 추세에 힘입어 수요는 다소 줄어들지만 매출면에서는 큰차이
    가 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1.4분기의 경우 삼보컴퓨터 삼성전자 금성사 현대전자 대우통신등 5
    대 PC메이커는 386.486기종을 6만9천7백대가량 판매했다. 이는 전체 PC판매
    량의 83%에 해당한다.
    판매대수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8%이상 줄었다. 그러나 5대업체의 이기
    간중 매출은 7백80억여원으로 전년같은기간보다 1.4% 감소하는데 그쳤다.
    PC부문의 하드웨어 기술면에서는 윈도및 그래픽성능을 높이기 위해 VESA로
    컬버스를 채택한 제품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또 비디오 가속기등을 부착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윈도 NT등 윈도컴퓨팅환경이 확산,응용프로그램의
    개발도 활기를 띠는 상황이다.
    워크스테이션분야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여파에도 불구,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추세다. 이는 컴퓨팅환경의 분산처리및 다운사이징화가 주원인이
    라 할 수 있다.
    특히 CPU(중앙처리장치)메이커 그룹별 기술개발 경쟁이 가열되면서 응용소
    프트웨어의 개발및 네트워킹시스템의 효율성이 빠른 속도로 나아져 워크스
    테이션 수요증가를 부추기고 있다. 그결과 지난해 5천2백대 수준에 불과했
    던 국내 시장은 올해 7천대 정도로 늘고 내년에는 9천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형컴퓨터의 경우는 워크스테이션의 성능향상에 따라 시장을 잠식당해 성
    장이 정체될 것이란 분석이다. 따라서 올해 이시장 규모는 4백대 정도에 그
    칠것으로 전망된다.
    컴퓨터 주변기기는 컴퓨터분야의 새기술개발속도가 다소 늦어지면서 상대
    적으로 비중이 높아지는 상태다.
    특히 모니터는 지난해 PC부문의 불황에도 불구,91년보다 2백70%나 성장할
    만큼 활황세를 나타냈다. 이같은 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져 지난 1.4분기중
    금성사의 경우 PC모니터수출은 전년같은 기간보다 3배나 늘어나는등 전반적
    으로 높은 매출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모니터부문이 이처럼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는 것은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비디오카드제품의 개발증가등이 주원인
    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프린터분야도 새제품이 잇달아 개발되는 모습이다. 최근 프린터수요가 잉
    크제트방식의 제품쪽으로 쏠리면서 삼성휴렛팩커드 삼성컴퓨터등이 잉크가
    잘 번지지않는 고성능제품을 시판하고 있다.
    한편 멀티미디어산업이 새로운 산업으로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미국 일본기
    업들이 앞다퉈 이분야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국내업체들도 제품개발에 박
    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문자나 음성 영상등 복수의 미디어를 통합한 정보
    시스템인 멀티미디어가 현재 한계상황에 부딪친 가전.오디오.비디오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수 있는 제품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멀티미디어분야는 기존의 PC등에 멀티미디어적인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
    에서 탈피,점차 멀티미디어 능력자체를 탑재하는 플랫폼형태로 제품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이러한 하드웨어는 초보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멀티미디
    어를 지원하는 응용소프트웨어의 개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시장형성에
    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복사기 팩시밀리로 성장가도를 달리던 OA(사무자동화)산업이 컴
    퓨터의 합류로 더욱 고도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금성사 삼성전자 현대
    전자등 대형 PC업체들이 복사기를 내놓은 것과 함께 신도리코 코리아제록스
    등 OA업체들도 컴퓨터생산에 나서기 시작했다.
    이같은 변화가 일기 시작한 것은 복사기 팩시밀리등 단순 OA기기산업 시장
    이 성숙단계에 들어섬에 따라 이들기기를 컴퓨터로 시스템화해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이 새로운 OA시장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고 있는데 따른 것이
    다.
    복사기의 경우 64년 신도리코가 국산복사기를 만들어낸 이후로 시장규모가
    늘기시작해 80년대부터는 연간 30%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20%대로 성장률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첨단사무기기에서
    사무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정도로 복사기가 대량보급됨에 따라 신규수
    요보다는 3~5년의 복사기라이프사이클에 의한 대체수요가 앞으로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팩시밀리 역시 82년 국내생산을 시작으로 시장이 급성장해왔으나 이같은
    고성장이 요즘들어 일단 더뎌지고 있다는게 업계의 관측이다. 내수시장의
    경우 90년 1천억원에서 91년 1천2백억원으로 급팽창해왔으나 이같은 성장세
    가 지난해들어 주춤해졌다. 92년도 내수시장규모는 전년보다 10%이상 준 것
    으로 집계되고 있다.
    업계는 이에따라 복사기 팩시밀리등에 고속 컬러등의 기능을 추가한 다기
    능제품을 내놓는가 하면 이들기기를 컴퓨터와 연결하는 시스템개발에도 앞
    다투어 나서고 있다.
    컴퓨터와 각종 OA기기를 통한 종합운영시스템이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는 기업들의 OA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데서도 뒷받침된
    다. 지난해 발표된 최고경영자의 OA에 대한 인식조사보고서는 이들이 사무
    직인력의 생산성향상을 위한 좁은 의미의 OA(22.3%)보다는 기간업무의 정보
    화및 사무개선을 통한 경쟁력강화요인으로서의 OA(43.5%)에 더 관심을 두고
    있음을 보여주고있다.
    단순반복업무의 자동화를 통해 업무처리의 신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던 단계
    에서 경영에필요한 예측자료작성등 한차원높은 수준으로 OA기기의 기대효과
    가 높아지고있는 것이다.
    총무 인사 노무 경리등 일반사무직에 머물러있던 OA대상이 기획 조사 경영
    지원부문관리직으로 확대되고있는 요즘의 현상도 이같은 기업의 OA에 대한
    인식변환을 얘기해준다.
    이같은 수요측의 변화는 PC에서 자료를 출력하고 이를 복사하면서도 동시
    에 외부와 자료를 주고받게하는 시스템의 등장을 앞당기고있다. 통신망의
    발달은 이같은 시스템의 등장을 더윽 가속화시키고있다.
    사무용으로 시작된 OA기기가 가정용으로까지 확산되고있는것도 새로운 변
    화에 속한다. 저가형 팩시밀리의 등장과함께 전자사전 전자수첩이 각광받
    는 품목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약속시간때 경보를 울려주는등 편리함을
    안겨주는 전자수첩의 경우 지난 2월 졸업식시즌 판매량은 평소의 1.5배 증
    가한것으로 업계는 보고있다. 전자사전역시 91년 2만대,92년 7만대로 급증
    했고 올해는 10만대이상의 시장이 형성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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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완화 추진"

      유럽 연합(EU) 집행위원회는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 2035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 금지 조치를 철회할 전망이다. 이는 아시아와 미국 자동차 업체에 비해 전기화에서 뒤진 유럽 자동차 업체들의 거센 압력에 굴복한 것으로 평가된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는 EU 집행위원회가 현지 시간으로 16일에 이 같은 철회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세부 사항을 조율중인 이 조치는 실질적인 금지 조치를 5년 뒤로 미루거나 무기한 완화하는 내용을 포함할 수 있다고 관계자 및 업계 소식통이 전했다.이 법을 완화해 5년뒤로 미루거나 무기한 완화할 경우 지난 5년간 EU의 친환경 정책에서 가장 크게 후퇴하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대신 기업 차량, 특히 유럽 신차 판매량의 약 60%를 차지하는 회사 차량 부문에서 전기차 비중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형 전기차에 대해 더 낮은 세금을 적용하고 이산화탄소 배출 목표 달성을 위해 추가 크레딧을 제공하는 새로운 범주를 제안할 가능성이 높다.EU는 지난 2023년 27개 회원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차와 밴을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로 의무화하도록 법률을 제정했다. 이 법은 내연기관에서 배터리 또는 연료 전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자동차 제조업체에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유럽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판매를 늘려야 한다. 폴크스바겐과 스텔란티스 등 유럽의 자동차업체들은 저가형 중국 경쟁업체와의 경쟁속에서 2035년부터 시행되는 내연기관 신차 금지 조치의 완화를 요구해왔다. 유럽 전기차 시장은 테슬라나 BYD 등 중국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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