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수용기자]전남도가 지난 91년부터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1읍면 1특품 사업단을 광역단지화형 품질고급화형 가공상품
화형 유통개선형 수출촉진형등 5개 유형으로 나누어 육성키로 했다.

20일 도에 따르면 농수산물 수입개방과 UR협상에 대응하기 위해 육성
하고 있는 1읍면 1특품 사업 마무리 기간인 올해는 현재 1백82개읍면
1천3백56개마을 1만3천6백66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육성되고 있는
71개품목(농수축산물43 가공식품24 전통공예품 4개 품목)을 대상으로
1백55억원을 들여 광역단지화형등 5개 유형으로 육성한다는 것이다.